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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

드림카카오 82% 블루베리 9배이상 폴리페놀!!!



롯데 드림카카오 82% 제가 정말 좋아하는 초콜릿입니다.
드림카카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는데요 처음에 56% 처음 시작할 때도 일반 초콜릿보다 덜 달아서 좋았고 주사위 모양의 적당한 크기에 손에 묻어나지 않아서 좋았어요. 그러다가 72%를 먹게 되었는데 딱 좋았죠 그리고 82%를 먹게 되었는데 원래 72%를 자주 먹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쓰다고 하길래 걱정하며 샀는데 저는 별로 쓰지 않았어요.
그냥 초콜릿에 단맛이 조금 더 줄어든 맛이었어요. 지금은 72% 먹어도 달달하게 느껴져요. 그래서 적당히 달달하게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72%, 평소엔 82% 즐겨 먹습니다.
그런데 드림카카오 82%의 경우 블루베리 100g당 9배 이상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.
드림카카오 82%의 경우 폴리페놀 1420mg 이라고는 쓰여 있는데 숫자로 보니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 비교군이 없으면 직접 와 닿지는 않잖아요? 그런데 이렇게 보니 정말 폴리페놀이 많이 들었구나 하는 게 느껴지네요.
우리 예전에 시험 보기 전에 친구들이랑 초콜릿 많이 나눠 먹었잖아요? 기억력 좋아진다고요~하나라도 잊어버리지 말자며 같이 초콜릿 먹으며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.
그 시절 시험은 싫었지만 그래도 초콜릿 서로 나눠 먹고 웃으며 잠시나마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준 아이였네요^^
폴리페놀은 종류가 다양하고 그 효능도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, 동맥경화 예방 충치억제등 효과가 있어 차세대 기능성 식품 및 의약소재로 까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.
6살 우리 아이도 드림카카오 82% 잘 먹어요. 처음 줬을 때는 윽윽~맛없어~하며 뱉었었는데.... 역시 사람은 적응을 잘하는 거 같아요. 아이도 금방 적응하고 이제는 잘 먹으니깐요^^
건강한 간식거리로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 어떠세요^^